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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모두입찰 2026. 9. 16. 11:38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안녕하세요, 모두입찰 조달데이터 분석팀의 박이사입니다. 최근 발표된 2027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예산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조달 시장을 달구고 있습니다.

총 25조 7,319억 원에 달하는 이번 예산은 작년 대비 18.3%, 약 3조 9,737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많은 기업 대표님들께서 이 소식을 접하며 단순히 ‘친환경 사업 예산이 많이 늘었구나’ 하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시장의 판도를 바꿀 두 개의 거대한 기회 시장과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숨어 있습니다.

자칫 피상적인 정보에만 머무른다면 이 기회를 온전히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이 방대한 예산이 모든 기업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특정 분야의 기업들에게 집중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보조금 지급 규모가 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실제 조달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이 기후부의 새 예산이 열어갈 두 가지 주요 조달 시장과, 그 변화 속에서 어떤 기업들이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지, 그리고 반대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지 깊이 있게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대규모 인프라 발주 —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대규모 인프라 발주

딱 5가지만 먼저 챙기세요

  • 전력·용수 인프라 시장 급부상 ::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지원을 위한 전력 및 용수 공급 기반 시설 구축에 1조 9,351억 원이 투입되어 관련 설비 및 공사 기업에 대규모 기회를 제공합니다.
  • 에너지 대전환 사업 확장 :: 송전단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한국전력공사 출자 등 전력망 안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에 집중 투자되어, 에너지 기술 및 설비 기업의 참여가 중요해집니다.
  • 국민 체감형 녹색 전환 가속화 ::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수가 43만 대로 확대되고, 영업용 차량 전환지원금이 신설되어 전기차 판매 및 충전 인프라 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 자원 관련 재원 구조 개편 ::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가 기후대응기금으로 통합되어,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재원 운영 방식과 조달 절차를 이해해야 합니다.
  • 지역별 용수 인프라 대규모 투자 :: 호남권과 충청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폐수 처리 시설 확충에 집중 예산이 배정되어, 지역 기반 수처리 및 건설 기업의 역할이 커집니다.

 

 

 

 

ESS와 신재생에너지 —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ESS와 신재생에너지

반도체·AI 데이터센터의 동맥, 전력·용수 인프라 조달 시장은 어떻게 열릴까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필수 기반 시설인 전력과 용수 공급 확충을 위해 총 1조 9,35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 금액은 주로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 같은 공기업을 통해 대규모 설비 구매와 공사 발주 형태로 시장에 나올 예정입니다.

따라서 대형 건설사, 전력 설비 제조사, 수처리 시스템 공급 기업 등 특정 분야의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발주처를 상대로 하는 사업인 만큼, 장기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기술 역량 강화가 중요합니다.

기존에 공기업과 협력 경험이 있는 기업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구분 사업명 2027년 예산 (억원)
전력 송전단 ESS 구축 지원 5,724
전력 한국전력공사 출자 5,000
전력 전기요금 복지·특례 지원 3,500
전력 수요유치형 변전소 구축 658
전력 계통 전기품질 안정화 설비 360
전력 해상풍력 공동접속 설비 196
전력 전력계통 연계 지중화 27
전력 가상송전망 ESS 설치 24
용수 한국수자원공사 출자 2,500
용수 호남권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1,196
용수 호남권 반도체 산단 폐수처리 85
용수 충청권 첨단산업 용수공급 81

 

 

 

 

 

전기차 보조금 43만대 —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전기차 보조금 43만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전략적 투자는 어떤 기업에게 유리할까요?

에너지 대전환 관련 예산은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송전단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지원에 5,724억 원이 배정된 점은 ESS 제조 및 설치 기업들에게 매우 큰 기회입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출자 5,000억 원은 전력망 강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분야는 에너지 저장 기술, 전력 시스템 통합 기술,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관련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특히, 공장 지붕 태양광 융자 예산이 1,229억 원에서 5,440억 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한 점은 산업용 태양광 설치 및 운영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입니다.

가정형 태양광 보급 지원과 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예산도 각각 750억 원, 2,967억 원으로 확대되어 소규모 설치 기업이나 컨설팅 기업도 주목할 만합니다.

 

 

재원 구조 통합 —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재원 구조 통합

우리 집 안방까지 들어온 전기차·히트펌프 보조금 시장, 누가 먼저 잡을까요?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전환을 위한 예산은 전기차와 히트펌프 보급 확대로 집중됩니다. 전기차 보급 예산은 2조 1,403억 원으로, 작년 대비 32.8% 늘어난 규모이며, 지원 물량도 30만 대에서 43만 대로 크게 확대됩니다.

특히 택시 등 영업용 차량 전환 지원금이 새로 도입된 점은 전기차 제조사뿐 아니라 차량 운송 사업자, 그리고 충전 인프라 구축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입니다.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예산도 230억 원으로 늘어나고, 추가 지원 비율이 10%에서 50%로 확대됩니다. 이는 전기이륜차 제조 및 판매 기업, 그리고 관련 부품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열에너지 전기화(히트펌프) 예산이 859억 원으로 447.1%나 급증한 것은 히트펌프 제조, 설치, 그리고 유지보수 기업들에게 막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처럼 B2C 성격이 강한 시장은 소비자 접점에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영역입니다.

연도 전기차 보조금 (조원) 보급 물량 (만대)
2017년 0.2 -
2020년 0.7 -
2023년 1.9 -
2026년 1.6 30
2027년 2.1 43

 

 

 

지역 용수 사업 확대 —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지역 용수 사업 확대

기후 재난 대응 예산 확대, 어떤 조달 수요를 창출할까요?

최근 잦아지는 극한 기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도시 침수 예방 시설(대심도 빗물터널 등)에 815억 원이 배정되어, 관련 토목 및 건설 기업들에게 주요 발

 

 

 

 

2027년 기후부 25조 예산, 조달시장 판도를 바꿀 두 가지 핵심 기회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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