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사용법

나라장터 공동수급 입찰참가신청 절차 총정리

모두입찰 2026. 7. 24. 09:57

공동수급으로 입찰에 참여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 대목에서 멈칫하셨을 겁니다. 대표사는 협정서를 만들었는데 구성사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거나, 분명 승인을 눌렀는데 다음 단계로 안 넘어간다거나 하는 경우 말이지요.

실제로는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대표사와 구성사가 각자 화면에서 순서대로 눌러야 할 버튼이 정해져 있는데, 그 순서를 모르고 계셔서 벌어지는 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동수급 협정은 대표업체가 협정 내용을 작성해서 공개하고, 구성업체들이 각자 로그인해서 확인 후 승인하고, 마지막으로 대표업체가 최종 제출하는 세 단계의 릴레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순서를 건너뛰면 전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담당자 간 사전 협의가 실제로는 시스템 조작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기준으로 대표업체가 협정서를 작성하는 단계부터 구성업체의 승인, 그리고 대표업체의 최종 제출까지 화면 흐름 그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업종별 지분을 나눠 등록해야 하는 경우까지 함께 다루었으니,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도 이 글만 따라오시면 막힘없이 마무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1단계. 대표업체 – 공고 조회 후 협정 화면 진입

공동수급의 첫 단추는 언제나 대표업체 몫입니다. 대표업체 담당자가 나라장터에 로그인한 뒤 상단 입찰 메뉴에서 입찰공고 아래에 있는 입찰공고목록을 클릭합니다.

공고 목록 화면에서 참여하려는 공고명이나 공고번호를 입력해 조회하고, 해당 공고명을 클릭하면 공고 상세 내역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입찰진행 탭으로 이동한 뒤 협정 버튼을 눌러야 공동수급 협정 작성 화면이 열립니다.

공고상세 화면 협정 버튼 — 나라장터 공동수급 입찰참가신청 절차 총정리

공고상세 화면 협정 버튼

협정 화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행방식을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동이행인지 분담이행인지에 따라 이후 입력 항목이 달라지므로, 공고문에 명시된 방식과 반드시 일치시켜야 합니다.

 

 

 

 

2단계. 구성업체 등록과 분담비율 입력, 협정서 공개

이행방식을 선택했다면 행추가 버튼을 눌러 협정 구성 정보를 하나씩 채워 넣습니다. 먼저 업종 정보 팝업에서 해당 업종을 선택해 등록하고, 업체명은 이름으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번호로 조회해 정확한 업체를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사업자번호로 구성업체 조회 — 나라장터 공동수급 입찰참가신청 절차 총정리

사업자번호로 구성업체 조회

구성업체가 여러 곳이라면 이 과정을 업체 수만큼 반복하게 되는데, 각 업체별 분담비율을 반드시 입력해야 저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 분담비율 합계인데, 전체 합이 100%로 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저장 단계에서 오류가 나므로 미리 계산해 두시길 권합니다.

  • 이행방식 (공동이행 / 분담이행)
  • 구성업체별 업종 정보
  • 구성업체 사업자번호
  • 구성업체별 분담비율(합계 100%)

입력을 마쳤으면 저장 버튼을 눌러 협정 내역을 저장하고, 이어서 공개 버튼을 클릭해야 구성업체 쪽에서 협정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공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구성업체가 아무리 로그인해도 협정서 목록에 아무것도 뜨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런 제도 변화에 맞는 공고가 뜨는지 매일 확인하기 번거로우시다면, 모두입찰에서 우리 회사 맞춤 공고를 챙겨보세요.

 

 

 

 

 

3단계. 구성업체 – 협정서 확인 후 승인

대표업체가 공개를 완료하면 이제 공은 구성업체로 넘어갑니다. 구성업체 담당자는 각자 로그인한 뒤 입찰 메뉴의 입찰진행 중 공동수급협정서목록조회를 통해 자사가 포함된 협정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공고를 클릭해 공고 상세 내역, 그리고 입찰진행 탭의 협정 버튼을 다시 눌러 공동수급협정서 목록 조회 화면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협정서를 클릭하면 상세 화면이 열립니다.

협정서 상세 승인 버튼 — 나라장터 공동수급 입찰참가신청 절차 총정리

협정서 상세 승인 버튼

협정 내역을 꼼꼼히 확인한 뒤 승인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 만약 지분율이나 업종 배정에 이견이 있다면 이 단계에서 대표업체와 통화해 협정 내역을 다시 수정받는 편이 승인을 눌러버리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승인 이후 수정은 대표업체가 협정서를 다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4단계. 대표업체 – 협정서 최종 제출

구성업체 전원의 승인이 모두 완료되어야만 대표업체 화면에 최종 제출 권한이 생깁니다. 대표업체가 로그인한 뒤 입찰 메뉴의 입찰진행 공동수급협정서목록조회로 이동해 해당 협정서를 클릭하면 상세조회 화면이 열립니다.

대표업체 최종제출 화면 — 나라장터 공동수급 입찰참가신청 절차 총정리

대표업체 최종제출 화면

여기서 최종제출 버튼을 누르면 협정서 제출이 마무리됩니다. 제출 직후에는 반드시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진행 상태가 최종제출로 정확히 바뀌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이 확인을 생략했다가 제출이 누락된 채 입찰 마감 시각을 넘기는 사례가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

 

 

 

5단계. 조달업체가 접속하는 경우

조달업체 계정은 일반 업체와 달리 로그인 화면에서 소속을 먼저 선택한 뒤 로그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후 입찰 메뉴에서 입찰공고목록을 선택하고 공고명 또는 공고번호를 입력해 해당 공고를 조회하는 방식은 앞서 설명한 절차와 동일합니다.

조달업체 담당자라면 로그인 시 소속 선택 단계 하나가 더 있다는 점만 기억해 두시면, 이후 공고 조회부터는 대표업체·구성업체와 같은 화면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자주 막히는 부분 (FAQ)

공개 버튼을 눌렀는데 구성업체 화면에 협정서가 안 보입니다. 대표업체가 저장만 하고 공개 버튼을 누르지 않았거나, 구성업체 사업자번호가 잘못 조회된 경우입니다. 대표업체 화면에서 공개 여부와 사업자번호를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승인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눌리지 않습니다. 협정 내역 확인란에 체크(동의)를 하지 않은 상태로 바로 승인을 누르려는 경우 발생합니다. 상세 화면 상단의 동의 절차를 먼저 거치신 뒤 승인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분담비율 합계가 맞는데도 저장이 안 됩니다. 소수점 입력 방식이나 업종 등록 누락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업종 정보 팝업에서 등록이 정상적으로 되었는지 재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협정 작성 전에 대표업체와 구성업체 담당자끼리 분담비율과 업종 배정을 미리 통화나 메신저로 맞춰두시길 권합니다. 화면에 들어가서 조율하려 하면 승인이 막히거나 대표업체가 협정서를 다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놓치기 쉬운 공고, 모두입찰로

공동수급 협정 준비하시는 동안 놓치는 공고 없도록, 모두입찰이 관심 공고를 알아서 찾아드립니다.

모두입찰 바로가기 →

📺 이 글은 조달청 나라장터 공식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정리했으며, 본문 화면 이미지는 해당 영상의 캡처입니다. 전체 과정은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