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기초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모두입찰 2026. 9. 4. 09:21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공공조달 투찰가를 정할 때 "사정률 분포"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막막하실 텐데요. 실제로 저희 팀에 문의 주시는 회원사 대부분이 "사정률이 뭔지는 알겠는데 이걸로 어떻게 투찰가를 좁히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공고를 확인하는 시점부터 투찰가를 정하고, 낙찰 후 다음 건에 반영하는 단계까지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 사정률은 예정가격 대비 낙찰가의 비율이고, 분포를 보면 최근 흐름이 드러납니다.
  • 나라장터 개찰결과를 여러 건 모아야 분포가 의미를 가집니다.
  • 동일 발주기관·유사 공사 기준으로 모아야 분포가 왜곡되지 않습니다.
  • 사정률이 몰리는 구간이 곧 실제 투찰이 집중되는 구간입니다.
  • 낙찰하한율 근처에서 분포가 좁아지는 시기와 넓어지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투찰가, 감으로 정하셨나요? —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투찰가, 감으로 정하셨나요?

사정률이 뭐길래 투찰 전에 꼭 봐야 하나요?

사정률은 낙찰가를 예정가격으로 나눈 값인데, 이 숫자가 쌓이면 시장이 어느 지점에서 승부를 보는지 보여줍니다.

저희 회원사 중 한 곳은 이걸 모르고 그냥 낙찰하한율 딱 맞춰서 투찰하다가, 정작 낙찰 건들의 사정률은 하한율보다 살짝 위쪽에 몰려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더라고요.

공고문을 열자마자 예정가격 확인하듯, 사정률 분포도 그 공고와 비슷한 과거 건들에서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사정률이 뭐길래 꼭 봐야 하나요? —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사정률이 뭐길래 꼭 봐야 하나요?

사정률 분포는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나라장터 개찰결과 조회에서 낙찰업체 리스트를 뽑아 사정률을 직접 계산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공고 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실무 절차는 이렇습니다.

  1. 나라장터에서 유사 공법·유사 규모 공고의 개찰결과를 최근 20~30건 모읍니다.
  2. 각 건의 낙찰가와 예정가격을 대입해 사정률을 직접 계산합니다.
  3. 사정률을 0.1%p 단위로 나눠 구간별 빈도를 세어봅니다.
  4. 가장 빈도가 높은 구간과 그 위아래 구간을 표로 정리합니다.

엑셀로 히스토그램 하나만 그려봐도 어느 구간에 몰려있는지 한눈에 보이는데, 이 작업을 안 하고 감으로 투찰하는 회원사가 여전히 많더라고요.

 

 

 

분포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분포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사정률 분포를 보면 투찰 구간이 왜 좁혀지나요?

분포가 특정 구간에 몰려있다는 건 경쟁사들도 그 구간을 계산해서 투찰한다는 뜻이고, 그 구간을 벗어나면 낙찰 가능성이 확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30건 중 22건의 사정률이 98.6~99.1% 사이에 몰려있다면, 이 범위 밖에서 투찰가를 짜는 건 통계적으로 손해를 보는 선택이 됩니다.

사정률 구간등장 빈도투찰 전략
97~98%낮음보수적 접근
98~99%중간표준 구간
99~100%높음집중 구간
100% 이상낮음예외적 사례

표에서 보시듯 '집중 구간'을 찾아내면 투찰가 후보군이 자연스럽게 좁아지고, 그 안에서 소수점 둘째자리로 미세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넘어갑니다.

주의 여기서 흔한 함정이, 다른 발주기관이나 다른 공법의 사정률까지 섞어서 분포를 만드는 겁니다.

발주기관마다 예정가격 산정 방식이나 심사 성향이 달라서, 섞어버리면 구간이 오히려 넓어지고 엉뚱한 곳에 투찰가가 걸릴 수 있습니다.

 

 

 

 

구간이 왜 좁혀지나요? —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구간이 왜 좁혀지나요?

💡 실제 공고에서 이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두입찰의 공고 목록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낙찰 후에는 사정률 데이터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

낙찰이 되든 안 되든, 이번 건의 사정률을 다음 유사 공고 분석 데이터에 바로 추가하는 게 핵심입니다.

회원사 한 곳은 매 건 낙찰 결과를 스프레드시트에 누적하면서 분기마다 사정률 분포 그래프를 다시 그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구간이 점점 더 정교해지더라고요.

특히 발주기관의 예산 편성 시기나 연말 발주 물량이 몰리는 시점에는 사정률이 평소보다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서, 시기별로 데이터를 따로 묶어두는 것도 요령입니다.

 

 

 

 

 

낙찰 후엔 어떻게 쓰나요? —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낙찰 후엔 어떻게 쓰나요?

자주 묻는 질문

Q. 사정률 데이터는 몇 건 정도 모아야 의미가 있나요?

최소 15~20건은 모아야 구간이 안정적으로 보이고, 30건 이상이면 신뢰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Q. 공법이 조금 다른 공고도 같이 봐도 되나요?

규모와 공법이 유사할수록 좋고, 너무 다른 공고를 섞으면 분포가 흐트러져서 구간 좁히기가 오히려 어려워집니다.

Q. 사정률이 낙찰하한율보다 항상 높게 형성되나요?

아니요, 발주기관과 시기에 따라 하한율 근처에 몰리는 경우도 있어서 이번 건에 맞는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 유사 공고 개찰결과 20건 이상 나라장터에서 수집하기
  • 사정률 직접 계산해 0.1%p 단위 구간별 빈도표 만들기
  • 가장 빈도 높은 구간 찾아 투찰가 후보군 좁히기
  • 이번 건 결과를 데이터에 누적해 다음 분석에 반영하기
  • 발주기관·시기별로 데이터를 따로 분리해 관리하기

 

 

사정률 분포 확인법, 투찰 구간 좁히는 순서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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