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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모두입찰 2026. 7. 18. 12:26

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조달청/국토부] 미래 모빌리티 시장, 7월 송도 박람회에서 읽는 조달의 새 그림

공공조달 시장에 몸담고 계신 담당자분들께서는 입찰 공고 검토와 서류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시선을 조금 더 멀리 두어야 할 시점입니다. 공공조달 시장은 정부 정책의 흐름과 긴밀하게 맞물려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도심 상공을 가로지르는 하늘택시, 무인 드론 배송 등 그간 미래 담론으로만 여겨지던 기술들이 이제 현실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공공조달 시장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에서, 본지는 이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정부 주도의 대규모 산업 행사는 언제나 향후 공공조달 시장의 방향성을 예고하는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과거 IT 기술과 신재생에너지가 조달 시장에 처음 편입되던 시기 역시 이와 같은 패턴을 따랐습니다.

 

 

핵심 요약, 미래 조달 시장 전망 브리핑

  • 정부 주도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송도에서 개최하는 '제6회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정부가 구상하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의 청사진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이는 향후 관련 분야 공공조달 확대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됩니다.
  • K-UAM 실증과 참여 기회: 국내 기업이 개발한 K-UAM 하늘택시의 최초 공개 비행과 2028년 실제 승객 경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조달 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소방청, 한국도로공사, 29개 지방정부 등 다수 공공기관의 참여는 향후 조달 수요의 방향성을 가늠케 합니다.
  • 새로운 조달 품목 및 평가 기준 대비: 드론 축구대회와 국제 콘퍼런스 등 부대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글로벌 기술 동향과 표준을 논의하는 장입니다. 이는 향후 드론 및 UAM 관련 서비스와 제품이 공공조달 품목으로 편입될 때 요구될 기술력과 평가 기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조달 — 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미래 모빌리티 조달

국토부와 인천시, UAM 박람회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배경은 무엇인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7월 중순 인천 송도에서 '제6회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대한민국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확고한 국가적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3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 분야에 대한 정부와 시장의 지대한 관심을 방증합니다.

이와 유사한 흐름은 과거에도 존재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정보화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IT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관련 박람회가 정부 주도로 활발히 개최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자정부' 구축이라는 거대한 국가 목표 아래 관련 기술 도입이 적극 장려되었고, 이러한 행사들은 결과적으로 공공 IT 조달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드론·UAM 박람회 역시 그때와 동일한 흐름 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정부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육성 의지를 표명하면, 그다음 단계는 언제나 공공조달 시장의 확대로 이어져 왔습니다.

 

 

 

 

K-UAM 실제 시연 — 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K-UAM 실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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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하늘택시, 시험 비행을 넘어 조달 시장으로 진입할 것인가

박람회 첫날인 7월 15일, 인천대학교 이노베이션센터 상공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K-UAM 하늘택시'의 공개 비행 시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응급 의료와 재난 대응 등 실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비행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지점이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시범 비행 자체가 기술력의 증명임과 동시에 '응급 의료', '재난 대응'과 같은 키워드가 공공 서비스 영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새로운 장비나 시스템이 도입될 때는 시범 운영이나 파일럿 프로젝트 형태로 공공기관에서 소규모로 시작되었다가, 안정성이 검증된 이후 전국 단위로 확대되는 사례가 다수 존재했습니다. 소방청,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다수의 지방정부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는 사실은 이 기술이 향후 공공 안전과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수행하게 될 역할을 예견케 합니다.

드론이 물자 운송을 넘어 인명을 태우고 긴급 상황에 투입되는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새로운 조달 품목 — 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새로운 조달 품목

미래 조달의 핵심 키워드, 'UAM 버티포트'와 'AI 자율비행'

전시관에서는 UAM 탑승 예약, 보안 검색,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체험까지 아우르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2028년 실제 UAM 승객 경험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드론 기업관에서는 중대형 무인기, 수송용 드론, AI 자율비행 기술, 군집 비행 기체 등 최신 제품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래 조달 품목의 청사진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버티포트'는 미래형 공공 인프라 사업으로, 'AI 자율비행 기술'은 향후 드론 감시, 순찰, 물류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과거 CCTV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를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한 카메라 설치에서 출발하여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고도화되면서 수많은 조달 사업 기회가 창출된 바 있습니다. 드론과 UAM 분야 역시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솔루션 공급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조달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공조달 인사이트 | 드론이 치킨 배달하고 UAM 하늘택시 뜬다…7월 15일 핵심 정리

드론 쇼와 국제 축구대회, 조달 기업에 주는 함의

박람회 기간 중 저녁에는 수천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지며, 국제 드론축구대회도 3일간 동시 개최됩니다. 아울러 전 세계 20개국에서 초청된 36명의 해외 연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도 함께 열립니다.

이러한 부대 행사들을 단순한 볼거리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국제 드론축구대회는 드론 조종 기술의 정밀도와 기체 성능을 겨루는 장인 동시에, 드론의 스포츠화와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과거 군사용으로 한정되었던 드론이 점차 상업용, 레저용으로 확대되며 시장이 성장했듯, 드론 스포츠 역시 관련 장비, 시스템, 교육 서비스 등 새로운 조달 품목을 창출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로벌 콘퍼런스는 기술 표준, 규제 동향,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이러한 국제적 논의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기술이 주류로 자리잡을지, 어떠한 규제가 신설될지에 따라 필요한 인증과 기술 개발의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가져올 조달 시장의 변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다년간의 산업 분석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새로운 기술이 공공조달 시장에 안착하는 과정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먼저 정부나 공공기관이 관심을 표명하고(이번 박람회와 같이), 이어 시범 사업이나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발주되며, 기술 표준과 평가 기준이 수립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 발주와 함께 시장이 확대되는 흐름입니다.

드론과 UAM은 현재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를 넘어서는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명확합니다. 바로 선제적 준비입니다.

구분 기존 조달 방식 (예: 일반 용역/시설) 미래 조달 예상 (예: 드론/UAM)
사업 발주 형태 규격화된 용역/공사 R&D 연계형, 실증 사업
평가 핵심 요소 가격, 수행 실적, 재무 기술력, 안정성, 혁신성
필요 역량 경험, 인력, 장비 선행 기술, 전문 인력
참여 기업 형태 다수 경쟁, 기존 강자 기술 스타트업, 컨소시엄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단순한 가격 경쟁력이나 과거 실적만으로는 승부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재편될 것입니다. 기술력과 혁신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드론과 UAM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만큼,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전문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공공조달 시장의 진입 장벽이 오히려 낮아질 수 있는 전략적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일반 건설업체인데, 드론/UAM 박람회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A. 드론과 UAM은 단순한 비행체에 그치지 않습니다.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구축은 미래형 인프라 사업이며, 드론을 활용한 시설 점검과 측량은 기존 건설 및 시설 관리 분야와 융합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건설사라면 버티포트 설계·시공, 혹은 드론 기반 안전 진단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중소기업으로서 이러한 첨단 기술 분야에 어떻게 진출할 수 있습니까?

A. 처음부터 완성된 시스템 공급을 목표로 하기보다, 드론 운용 서비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 특정 부품 제조, 관련 교육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대기업 또는 연구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진입 전략도 고려할 만하며, 정부의 R&D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 역시 유효한 접근입니다.

인천 송도 드론·UAM 박람회는 미래 공공조달 시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입니다. 과거 IT와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그러했듯, 드론과 UAM 분야 역시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기업에게는 실로 막대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술 트렌드와 정부 정책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자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다가올 조달 시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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