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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중소기업 해외조달 매출 기회로 만드는 법

모두입찰 2026. 7. 21. 10:50

2024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중소기업 해외조달 매출 기회로 만드는 법

국제 무대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새 길을 찾다: 김차장의 시장 분석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단순한 국제회의로만 보고 넘기기에는 우리 중소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공공조달 시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신 대표님들이라면, 이런 국제 행사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차장이 직접 시장을 분석한 관점으로,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 시장 진출과 직결되는 매출 증대 기회를 어떻게 제공하는지 실무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딱 2줄만 기억하세요

  •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는 155개국 정부 관계자에게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알릴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 G-PASS 제도는 수출 실적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노력을 종합 평가하므로, 국제행사 경험을 후속 활동과 연계해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국제 행사, 매출로 — 2024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중소기업 해외조달 매출 기회로 만드는 법

국제 행사, 매출로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우리 중소기업에 왜 중요한가요?

올해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나라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래 처음으로 주최한 대규모 국제행사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155개국에서 약 2,929명의 관계자들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각국의 정부 관계자와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렇게 많은 나라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는 자리는 우리 기업들이 잠재적인 해외 발주처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귀한 영업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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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관,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실적 쌓기 무대였을까요?

이번 위원회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곳은 대한민국관입니다. 국가유산청을 포함한 35개 기관이 45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디지털 기술, 그리고 전통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관은 단순히 그림이나 유물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첨단 디지털 전시 시스템, 정교한 조명과 음향, 무대 구조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안내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하나의 거대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러한 국제행사의 구현은 결국 공공조달 생태계 속에서 다양한 전문 기업들의 기술과 서비스가 합쳐져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참여한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복합적인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라는 귀중한 실적을 쌓은 셈입니다.

 

 

 

2024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중소기업 해외조달 매출 기회로 만드는 법 핵심 정리

국내 실적이 해외 매출로 이어지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많은 국내 공공조달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해외 발주기관들은 기술력 외에 실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국제회의나 국제행사 운영 경험은 기업의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관처럼 국제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에서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선보이는 것은, 그 자체로 해외시장 잠재 고객들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실행력을 각인시킬 기회였습니다.

물론 국제행사에 참여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바로 해외조달 실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해외 발주기관과의 꾸준한 상담, 공급업체 등록, 실제 해외 입찰 참여, 그리고 최종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지는 후속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달청 G-PASS, 우리 회사 등급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해외조달 시장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이라면 조달청의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기업의 수출 실적과 해외조달 시장 진출 노력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2026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기준을 살펴보면, 단순히 수출액 규모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준비와 활동을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등급 최근 3년간 수출 누계액 해외조달시장 진출 노력 평가
A등급 500만 달러 이상 미국 연방조달청(GSA) MAS 계약, 해외 계약 실적, 지원사업 참여, 해외 공급사 등록, 해외 입찰 제안서 제출, 해외 인증 취득, 해외 바이어 상담회 참가 등
B등급 10만 달러 이상 500만 달러 미만 미국 연방조달청(GSA) MAS 계약, 해외 계약 실적, 지원사업 참여, 해외 공급사 등록, 해외 입찰 제안서 제출, 해외 인증 취득, 해외 바이어 상담회 참가 등
C등급 10만 달러 미만 미국 연방조달청(GSA) MAS 계약, 해외 계약 실적, 지원사업 참여, 해외 공급사 등록, 해외 입찰 제안서 제출, 해외 인증 취득, 해외 바이어 상담회 참가 등

표에서 보듯이, G-PASS는 해외조달 관련 계약 실적이나 해외 바이어 상담회 참가, 해외 인증 취득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기업의 진출 의지와 노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합니다. 따라서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쌓은 경험들을 이런 평가 항목들과 연결 지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국제행사 참여 경험, 실제 해외 계약으로 연결하려면요?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와 같은 국제행사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 공공조달 기업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일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실제 해외조달 시장의 매출로 이어지려면 더 세밀한 제도적 연결 고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예를 들어, 국제행사에 참여했던 기업이 이후 해외 발주기관과 공식적인 상담을 진행하거나, 해외 공급업체로 등록하는 등의 후속 성과를 거두었을 때, 이를 조달청의 해외조달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행사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실적을 인정해 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국제행사를 통해 형성된 해외 네트워크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구체적인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면, 우리 공공조달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은 훨씬 커질 것입니다.

이처럼 국제행사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수출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산 세계유산위원회에 참여한 기업이라면 G-PASS 심사에서 유리한가요?

A. 행사 참여 자체만으로 직접적인 G-PASS 가점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여를 통해 얻은 해외 바이어 상담 실적이나 해외조달시장 진출 준비 활동 등은 평가 항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해외조달 계약은 국내 입찰과 어떻게 다른가요?

A. 해외조달 계약은 발주기관의 문화, 법률, 상이한 언어 등 국내 입찰보다 복잡한 변수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G-PASS와 같은 지원 제도를 통해 정보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 무대에서 얻은 잠재적인 기회를 실제 매출로 연결하려면, 기업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후속 발굴에 나서야 합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해외 조달 공고를 꾸준히 찾아내고 분석하는 노력이 기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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